패럴림픽 선수단 규모 확정 (2024 파리 페럴림픽 장애인 올림픽)
패럴림픽 선수단 규모 확정 2024 파리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선수단의 규모가 확정됐습니다. 한국은 17개 종목에 선수 83명과 임원 94명을 파견합니다. 31일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선수단은 탁구 17명, 사격 12명, 배드민턴 7명, 양궁 6명, 보치아 6명, 골볼 6명, 조정 5명, 수영 4명, 역도 4명, 육상 3명, 휠체어 펜싱 3명, 유도 2명, 태권도 2명, 사이클 2명, 휠체어 테니스 2명, 카누 1명, 트라이애슬론 1명으로 구성됐습니다.한국선수단의 최연소 선수는 2005년 1월 12일생인 보치아의 서민규이고, 최고령 선수는 1960년 3월 9일생인 양궁의 김옥금입니다.한국 선수단은 8월 1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리는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전을 다짐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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