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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조조 챔피언십 이경훈(33·CJ)이 일본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경훈은 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CC(파70·70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에 버디 6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쳐 저스틴 토머스(미국), 이마히라 슈고(일본) 등과 공동 7위에 자리했습니다. 7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한 테일러 무어(미국)와는 3타 차이입니다.
PGA투어 통산 2승의 이경훈은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공동 5위에 입상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PGA투어 시드 유지에 빨간불이 켜진 김성현(25·신한금융그룹)은 보기 2개에 버디 5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6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시우(29·CJ)는 2언더파 68타를 쳐 리키 파울러(미국), 이시카와 료(일본) 등과 공동 22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임성재(25·CJ)는 버디와 보기 2개씩을 맞바꿔 이븐파 70타를 작성, 김찬(미국) 등과 공동 48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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