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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김우진·임시현 개인전 우승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 김우진·임시현 개인전 우승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체대)이 제56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김우진은 2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한종혁(인천계양구청)을 세트점수 6-0으로 물리쳤습니다.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임시현이 베테랑 정다소미(현대백화점)와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마지막 세트를 퍼펙트로 장식하며 세트점수 7-3 승리를 거뒀습니다. 종합선수권은 한 해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만 추려 참가 자격을 주는 대회여서 '왕중왕전'으로 불립니다.김우진과 임시현은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 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또 한 번 시상대.. 더보기
미스코리아 딥페이크 논란 사과 미스코리아 딥페이크 논란 사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주최사 글로벌이앤비는 26일 오후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4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녹화 과정에서 최종 15인에 대한 Q&A 중 하나로 ‘딥페이크 영상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 진짜 나와의 갭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진행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질문에서 ‘딥페이크 영상’이 표현하고자 했던 바는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모습을 재현하는 영상’ 자체를 지칭하고자 한 것이었으며,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낸 모습과 실제 자신의 모습과의 차이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주최사는 “‘딥페이크’를 이용한 불법 영상물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 더보기
국군의날 시가행진 서울 광화문 일대 도로 전며녀 통제 국군의날 시가행진 서울 광화문 일대 도로 전며녀 통제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앞두고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한 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방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임시공휴일인 10월 1일 오후 4∼5시 도보부대 5천여 명, 장비 300여 대가 세종대로를 행진합니다.행사부대는 이날 오전 서울공항(경기도 성남)에서 기념식을 마치고 시가행진 참여를 위해 숭례문으로 이동하며, 행사 후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옛 30사단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날 시가행진이 열리는 광화문 일대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행사 전·후 부대 이동 중에는 진행 방향에 있는 도로를 통제합니다.이에 따라 통제구간을 경유하는 269개 버스노선(서울.. 더보기
오타니 홈런공 경매 50번째 홈런 입찰가 50만 달러 오타니 홈런공 경매 50번째 홈런 입찰가 50만 달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달성한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50번째 홈런공이 경매 시장에 나왔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 "오타니가 친 50번째 홈런공이 경매 업체인 골딘에 위탁됐다. 경매 입찰은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골딘은 이 공의 최초 입찰가를 50만 달러(약 6억7000만원)로 책정했는데요. 450만 달러(약 60억원)를 제시하면 경쟁 없이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타니는 지난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49~51호 홈런을 연타석으로 터트리고 시즌 50·51호 도루를 잇달아 해내 MLB 역대 최초의 50홈런-50도루 기록.. 더보기
휴스턴 연속 PS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 휴스턴 연속 PS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  미국프로야구(MLB)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아메리칸리그(AL)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휴스턴은 오늘(2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를 4대 3으로 따돌려 4년 연속 서부지구를 제패하고 8년 연속 포스트시즌(PS) 출전권을 거머쥐었습니다. 휴스턴은 지난해까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7년 연속 출전한 강팀입니다. 6월 19일까지만 해도 선두 시애틀에 10경기나 뒤처졌던 휴스턴은 이후 맹렬하게 승수를 쌓아 역전 우승을 일궜습니다.이로써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을 야구 출전을 확정한 팀은 지구 우승팀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중부), 휴스턴과 와일드카드를 확보한 뉴욕 양키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4개 팀으로 늘었습니다.. 더보기
손아섭 1군 복귀 NC 다이노스 손아섭 1군 복귀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손아섭(36)이 연속시즌 100안타 도전을 위해 마지막 불꽃을 태웁니다. 25일 창원 SSG 랜더스전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복귀했습니다. 손아섭은 7월 4일 창원 SSG전 2회초 수비 도중 고명준의 타구를 쫓다가 2루수 박민우와 충돌해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 4일 뒤인 7월 8일 정밀검진 결과 왼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 손상 소견을 받아 1군 엔트리에서 빠졌고 이후 80일 만인 이날 다시 1군에 올라왔습니다. 공필성 NC 감독대행은 “손아섭은 타격은 100% 가능하고, 러닝도 70~80% 정도 된다고 하더라”며 “본인의 의지도 강해서 콜업했다. 2군 감독으로 있을 때 정말 많은 얘기를 나눴는데, 손아섭이 ‘나는 팀의 고참이다.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좋은.. 더보기
TBS 정관변경 반려 방송통신위원회 TBS 정관변경 반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는 TBS가 서울시 출연기관 해제 이후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운영하기 위해 낸 정관 변경 신청을 반려했습니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오늘(2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TBS 지배구조와 사업 운영에 관한 본질적 사항을 변경하는 내용이라 심의·의결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방통위가 1인 체제로 운영돼 본격적인 검토를 할 수 없는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구 TBS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전날 사임 의사를 밝힌 뒤 '재단 직원 전원에 대한 구조조정을 위한 해고 예고 계획안'을 결재했으며, TBS 노동조합은 전 직원 해고는 노동법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샌디에이고 PS 진출 김하성 복귀 여부? 샌디에이고 PS 진출 김하성 복귀 여부? 김하성이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년 만의 가을 야구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선두 LA다저스와 승차도 2경기로 좁히면서 지구 우승 희망을 되살렸습니다. 샌디에이고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다저스와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습니다. NL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는 남은 5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와일드카드를 확보하면서 2년 만에 포스트시즌(PS)에 복귀했습니다. NL에서 포스트시즌 진출팀은 지구 우승을 이룬 필라델피아 필리스(동부), 밀워키 브루어스(중부)와 샌디에이고에 앞서 와일드카드 자격을 따낸 다저스에 이어 샌디에이고가 네 번째입니다. 최근 5연승을 달린 샌디에이.. 더보기
키움 80만 관중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고척스카이돔 키움 80만 관중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고척스카이돔 키움 히어로즈가 창단 첫 80만 관중 돌파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키움은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만원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1만 600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렸습니다. 올 시즌 15번째 고척스카이돔 매진입니다. 아울러 키움은 창단 첫 한 시즌 홈경기 누적관중 80만을 돌파하게 됐는데요 종전 기록은 2016년 78만 2121명입니다. 올해 키움은 이미 한 시즌 홈 누적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한 바 있습니다. 지난 17일 kt 위즈전에 1만 1032명이 입장했고, 올해 누적관중 79만 2350명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24일 한화전에 1만 6000명이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한 시즌 누적관중 80만.. 더보기
김재호 600타점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김재호 600타점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10-5로 낙승을 거뒀습니다.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팀 순위 4위를 유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강승호가 연타석 홈런으로 괴력을 발휘했는데요. 올 시즌 리그 41번째이자 개인 2번째입니다. 강승호의 종전 연타석 홈런은 지난해 6월 13일 창원 NC전이었습니다. 이날은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김재호는 2타수 2안타 2타점, 제러드 영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김재환이 4타수 2안타 1타점, 양석환이 3타수 1안타 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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