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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이재현 발목 통증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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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발목 통증 교체 이재현은 23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2회 첫 타석. 2사 2루에서 선발 양현종과 상대하던 이재현은 2구째 파울타구를 날린 뒤 고통으로 얼굴을 찡그렸습니다. 트레이너가 나와 상태를 체크했고 타격을 이어갔지만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2회말 수비 때 곧바로 전병우와 교체됐습니다.. 전병우가 3루수, 김영웅이 유격수로 이동했습니다.

 

이재현은 지난 19일 잠실 플레이오프 4차전에 공을 밟아 다친 왼쪽 발목 통증이 악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구단은 "이재현 선수는 왼쪽 발목 통증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며, 별도 병원 진료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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