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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2023년 출산율 1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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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출산율 1위 지역? 1위 지역은세종시와 전남이라고 합니다. 전남은 도내 2023년 합계출산율이 전년과 같은 0.97을 기록, 전국 1위로 다시 올라섰다고 28일 밝혔는데요 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낸 지표로 연령별 출산율(ASFR)의 총합이며, 출산력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라고 해요. 통계청 28일 발표한 '2023년 12월 인구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남의 합계출산율은 세종시와 같은 0.97로, 전국 공동 1위를 기록했다고 해요 그리고 충북은 지난해 국내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충북만 유일하게 증가했다고 하네요. 통계청의 2023년 인구동향(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출생아 수는 7,580명으로 전년대비 1.7%(128명) 증가하여 17개 시도중 유일하게 늘었다고 해요.

물론 2023년 전국의 출생아 수는 229,970명으로 전년 대비 7.7%(△19,216명) 감소했으며, 충북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감소했다고 합니다.
 

※ 시도별 증감률 순위 : 1위 충북(1.7%), 2위 전남(△0.8%), 3위 인천(△5.6%)

※ 시도별 합계출산율 순위 : 1위 세종·전남(0.97명), 3위 충북·강원(0.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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