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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 13세 소년 패미콤 테트리스 34년만에 최초 클리어 영상 대회용으로 정식 사용되는 페미콤판 테트리스를 클리어한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게임은 클리어 개념이 없이 무한반복되는데 레벨29정도면 게임이 빨라져서 그 이상이 힘들었다고 해요. 2010년 초에 새로운 파밍법이 알려지고 레벨 100을 넘기는 사람들이 하나둘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레벨29 이후에는 스피드가 더 올라가지 않고 개발자들도 인간의 한계일거라 여겨진 부분이라고 해요. 레벨 130이 넘어가면 블럭 색들이 바뀌면서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해진다하는데 플레이어들이 어두운 블록에서 익숙해지고 디스플레이를 밝게 하거나하면서 이 벽도 무너졌다고 합니다. 코드를 분석해보니 특정한 레벨의 특정한 상황에서 게임이 크래시 나는 현상이 발견되었는데 154레벨 정도되야 크래시 날 가능성이 생긴다고 해요. 이 크래시 나는 것은 사실상 클리어로 간주한다고 하는데 작년말 세계기록 보유중인 13세의 한 소년 플레이어가 실시간 스트리밍 생중계로 게임이 크래시 나는 상황에 도달해서 인간이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패미콤판 테트리스 '클리어'에 최초 성공한 것으로 오피셜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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