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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연평도 주민 대피령 북한 도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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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주민 대피령 북한 도발 대응 오늘 5일 오전 북한군이 연평도 방향으로 포사격을 했다고 해요. 서해 해안에서 서해상으로 포병 사격을 했고 오전 9시부터 11시쯤까지 약 2시간 동안 200여발의 포격을 쏜 것으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북한한계선(NLL) 이북에서 포음이 청취되었고 북한의 포격은 NLL 이남으로 넘어오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응 하는 해상 사격 훈련을 오늘 오후에 진행하기로 하여 연평도 주민 대피령이 내려쳤습니다. 훈련으로 북한이 대응 사격을 할 경우에 대비해 주민들을 지정된 대피호로 인솔하고 있는 것이고 긴급상황은 아니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다만 예전에 10년도에  발생한 연평도 포격전도 북한국에 선전포고 없이 연평도를 포격해서 시작되었죠 민간 거주구역 최초 공격이였고 이로인해 군인, 민간인 사망자도 나왔었기때문에 방심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대피소 모습

 

2010년 연평도 포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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