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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 아나운서 등장 제주 신입 아나운서 제주도청이 정책 소개를 위해 가상 인간 아나운서를 도입했다고 해요.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정정책 영상뉴스인 '위클리 제주'에 AI(인공지능) 아나운서를 도입, 이달부터 도민과 공직자들에게 다양한 정책 정보를 알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다. AI 아나운서의 이름은 '제이나'(J-NA, JEJU NEWS AI)로 제주 뉴스 AI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제이나는 인공지능에 의한 학습 능력을 가진 게 아니라 정해진 문구를 읽는 버추얼 휴먼으로 외관은 서비스 업체 샘플을 사용해 만들었다고해요. 제주도는 매월 60만원 내외의 '월급'(사용료)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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