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기부 소식

신유빈 기부 소식 신유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GNS는 25일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진행 중인 벡스코에서 신유빈 선수가 부산광역시탁구협회 박종우 회장에게 '부산시 유소년 탁구선수를 위해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유빈은 직접 사용했던 러버 200장과 의류를 판매했는데요 이번 행사에 취지를 알고 함께 기부에 동참해 줄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러버에 직접 사인을 넣어 준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신유빈은 생애 첫 월급으로 보육원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한 데 이어, 한국초등탁구연맹과 한국여성탁구연맹에 후원금과 탁구 용품을 기부한 바가 있는데요 또한, 월드비전을 통해 생리 빈곤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위생키트를 지원하고, 선수의 고향인 수원시에 독거노인을 위한 노인맞춤돌봄 기부금을 기탁하기도 했어요. 정말 대단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