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추모식 폭발 무섭네요

이란 추모식 폭발 무섭네요 3일 이란 혁명수비대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이 있었는데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103명이 사망했다고해요.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1076㎞가량 떨어진 케르만의 ‘순교자 묘역’ 내 솔레이마니 사령관 무덤에서 추모식이 진행되는 도중 인근 도로에서 큰 소리와 함께 폭발이 두 차례 연달아 발생했다고 합니다. 솔레이마니 사령관은 이란에서 국민적으로 추앙을 받았던 사령관이라고 하네요. 폭발물이 담긴 가방 2개가 원격 조종으로 폭발했다고 하고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103명 부상자는 188명이라고 합니다. 이는 지난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최대 규모의 피해라고 하네요 ㄷㄷ 아직은 이번 테러가 누구의 소행인지는 확인은 안되었지만 이란 측은 이번 사건의 배후에 이스라엘이 있다고 보고 보복을 예고했다 하네요. 중동 지역이 난리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