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고등학생 흉기 난동 칼부림

청주 고등학생 흉기 난동 칼부림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사를 포함한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4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로 인해 교장 등 교직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친 학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교육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