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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매클로플린 2연패 파리 올림픽 육상 여자 400m 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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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클로플린 2연패 파리 올림픽 육상 여자 400m 허들  시드니 매클로플린(25·미국)이 또 한 번 자신의 세계기록을 넘어서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매클로플린은 9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여자 400m 허들 결선에서 50초37의 놀라운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속력을 낮추지 않은 매클로플린은 지난 7월 미국 대표 선발전에서 자신이 세운 50초65를 0.28초 단축한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매클로플린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51초46의 당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고,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50초68의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파리 올림픽에서도 메이저 대회 때마다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하는 경이적인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매클로플린은 ‘여자 400m 허들 역대 최고 선수’로 불리는데요 매클로플린은 스포츠 의류, 화장품, 보석, 시계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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