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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포츠 소식

WKBL 24일 시상식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WKBL 24일 시상식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시상식은 정규리그 MVP, 몰텐 신인 선수상, 포카리스웨트 MIP 등 투표에 의한 부문과 득점상, 3득점상, 맑은기술 윤덕주상(공헌도) 등 통계에 의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또한, 2개 부문 시상이 추가됐습니다. 아시아쿼터 선수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GTF 아시아쿼터 선수상'과 '티켓링크 최다 관중 상'이 신설됐습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팬과 함께하는 시상식으로 꾸며지는데요. 올 시즌 구단별 티켓 구매자 중 구매 횟수와 금액을 기준으로 팬들을 초청해 올 시즌 여자.. 더보기
김혜성 MLB 후보 신인왕 LA 다저스 김혜성 MLB 후보 신인왕 LA 다저스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이 올 시즌 신인왕 후보 23위에 올랐습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MLB 스프링캠프에서 지켜봐야 할 신인왕 후보 30명을 선정하며, 그 가운데 김혜성을 23위로 꼽았습니다. 디애슬레틱은 김혜성에 대해 “스프링캠프에서 경쟁을 이겨내고 개막 로스터에 진입한다면 주전 2루수가 되거나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뛸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혜성은 3년에 1250만 달러(약 181억 원)를 보장받고 게약을 2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으로 다저스에 입단했습니다. 한국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서 8년간 뛰었고 지난해 타율 0.326, 출루율 0.383, 장타율 0.458, 11홈런, 30도루를 기록했습니다. 디.. 더보기
알론소 잔류 MLB 뉴욕 메츠 연봉 계약금 알론소 잔류 MLB 뉴욕 메츠 연봉 계약금 뉴욕 메츠와 피트 알론소는 2월 6일(한국시간) FA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2년 5,400만 달러 규모로 첫 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을 선언할 수 있는 1+1년 계약이라고 합니다. 알론소는 사이닝보너스 1,000만 달러를 받고 2025시즌 연봉 2,000만 달러를 받습니다. 2025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을 선언하거나 2026시즌 2,400만 달러를 받고 팀에 남을 수도 있습니다. MLB.com에 따르면 메츠는 알론소에게 3년 7,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도 제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알론소는 계약 첫 해 연봉이 더 높고 계약 기간이 더 짧은 2년 5,400만 달러 계약을 선택했습니다. 사실상 2025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다시 나오겠다는 선언인 셈입니다. 2년.. 더보기
베이더 미네소타 트윈스 1년 계약 베이더 미네소타 트윈스 1년 계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골드글러브에 빛나는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가 또 다시 팀을 옮깁니다. ESPN 등 현지 매체 6일(한국 시간) 베이더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시즌 뉴욕 메츠에서 뛰었던 베이더는 또 다시 팀을 옮기며 5시즌 동안 5개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2017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한 베이더는 간판 외야수로 활약하며 2021년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이듬해 세인트루이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됐고, 이후 2023년 신시내티 레즈, 2024년 메츠에서 뛰었습니다. 지난 시즌 메츠에서는 타율 0.236에 12홈런, 51타점을 기록했습니다.미네소타는 베이더가 팀의 간판인 바이.. 더보기
트레이드 김영현 최성원 원주 DB 안양 정관장 트레이드 김영현 최성원 원주 DB 안양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안양 정관장이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가드 김영현(32)이 DB를 떠나 정관장으로 향하고 반대급부로 최성원(30)이 DB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DB는 5일 오전 “정관장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최성원을 영입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지난 1월 정관장과 실시한 정효근-김종규의 양수·양도에 따른 후속 트레이드”라고 전했습니다.DB는 “안양고, 고려대 출신의 최성원은 2017년 프로에 입단해 7시즌 동안 222경기 평균 6.6점 2.2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6.9%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비5걸을 2차례나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수비력을 갖췄다”라고 소개했습니다.이어 “다양한 장점을 가진 최성원의 합류로, 이선 알바노의 부담을 덜어 줄 있을 것으.. 더보기
박혜정 최우수선수 원종범 선정 박혜정 최우수선수 원종범 선정 원종범(강원도청)과 박혜정(고양시청)이 대한역도연맹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박혜정(22·고양시청)이 대한역도연맹이 선정한 2024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역도연맹은 5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 회관에서 2024년 우수 선수·단체·유공자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박혜정은 여자 최우수선수로 뽑혔으며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누렸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며 주목받은 박혜정은 처음 출전한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인상 131㎏, 용상 168㎏으로 합계 299㎏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이어 16년 만의 올림픽 메달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더보기
옹알스 시투 KCC 프로농구 SK KT 경기 옹알스 시투 KCC 프로농구 SK KT 경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 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 나이츠가 6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수원 KT와의 홈 경기에 넌버럴 퍼포먼스 코미디 그룹 '옹알스'를 초청해 아주 특별한 시투를 할 예정입니다. SK는 5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글로벌 코미디 공연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넌버럴 코미디 그룹 '옹알스'는 현재까지 25개국 51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매 공연마다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끝으로 SK는 "'옹알스'의 원년 멤버인 개그맨 채경선씨의 자녀 채하이(12세)는 현재 SK주니어 나이츠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멤버들 모두는 SK나이츠 팬으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 나이츠의 우승.. 더보기
맨시티 곤살레스 영입 이적료 맨시티 곤살레스 영입 이적료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로드리의 부상으로 인한 중원 공백을 메우기 위해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젊은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23)를 영입했습니다. 3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맨시티는 곤살레스의 이적료로 약 5천만 파운드(약 906억원)를 지불했다고 합니다. 이는 맨시티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쓴 총 이적료의 일환으로, 총액은 약 1억8천만 파운드(약 3천2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구단은 FC포르투(포르투갈)로부터 곤잘레스를 영입하며 이적시장 네 번째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전했습니다.2003년생인 곤살레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유스팀을 거친 유망주 출신으로 바라렌시아에서 임대를 마치고, 2023년부터 포르투 유니폼을 .. 더보기
조대성-신유빈 8강 탁구 혼합복식 싱가포르 스매시 2025 조대성-신유빈 8강 탁구 혼합복식 싱가포르 스매시 2025 한국 탁구의 혼합복식 조대성(삼성생명)-신유빈(대한항공) 조가 WTT 시리즈 '싱가포르 스매시 2025' 8강에 진출했습니다. 조대성-신유빈은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16강전에서 루마니아의 이오네스쿠-쇠츠 조를 3-0(11-8 11-7 11-3)으로 제압했습니다. 작년 11월 혼성단체 월드컵과 올해 1월 WTT 스타 컨텐더 도하에서 호흡을 맞춰온 두 선수는 이날도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였습니다. 각국 한 조만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조대성-신유빈의 4강 진출 여부는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와의 맞대결이 될 전망입니다. 중국 조가 룩셈부르크의 믈라데소비치-샤리안니 조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한중 대결이 성사됩니다. 신유빈은 여자단식.. 더보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키움 회식 방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키움 회식 방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의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선수단 회식에 메이저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깜짝 방문했습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키움에 따르면 구단은 훈련을 마친 선수들과 숙소 인근 한식당에서 팀워크 강화를 위해 고기 파티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이날 회식 자리에는 반가운 얼굴도 함께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깜짝 방문해 동료들과 오랜만에 재회했습니다. 이정후는 선수들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정후는 “며칠 전 몇몇 선수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 자리를 가졌지만, 선수단 전체를 만난 건 정말 오랜만이다”며 “너무 반가웠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시즌 키움의 선전을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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