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가사서비스 제공
서울형 가사서비스 제공 서울시는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의 집안일을 도와주는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용 가구는 종전 6000가구에서 1만가구로, 지원 횟수는 연 6회에서 10회로 늘린다는데요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가사관리사가 육아와 가사노동에 지친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집안일을 도와주는 서비스로, 작년 7월부터 시작했었어요. 제공되는 서비스는 거실·주방·화장실·안방 등의 청소, 설거지, 세탁, 쓰레기 배출 등입니다. 옷장 정리 등 정리수납, 취사, 어르신·아이 돌봄, 반려동물 관련, 입주청소, 특수 전문자격이 필요한 서비스 등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해요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 총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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