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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디즈니플러스 계정 공유 금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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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계정 공유 금지 발표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 계정 공유를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디즈니플러스 CEO 밥 아이거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6월부터 일부 국가에서 시작해 9월에는 전 세계적으로 계정 공유 단속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는데요 디즈니플러스는 가입자가 같은 주소에서 거주하는 사람 외에는 계정 공유를 금지하는 이용 약관이 있습니다. 이 약관은 지난해 11월부터 국내에서도 효력을 발휘했지만, 계정 공유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었는데 6월부터 단속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국가가 포함될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간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디즈니플러스는 오는 9월부터는 전세계적으로 계정 공유 단속을 확대한다고 밝혔기도 합니다. 국내 디즈니플러스 사용자들도 빠르면 올해 6월 늦어도 9월부터는 친구나 동거하지 않는 가족과의 무료 계정 공유가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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