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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병장 월급 205만원 후폭풍? 문제점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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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205만원 후폭풍? 문제점은 무엇인지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 시행되면서 장병 봉급인상이 추진되어 내년부터는 병장 월급이 205만원 수준으로 책정될 거라고 합니다. 205만원은 봉급(150만원)과 지원금(내일준비적금 55만원)을 합산해 추산된 금액이라고 하고 병장 기준이라고해요. 이거에 대한 후폭풍이 있다고 인벤에 글이 하나 올라 왔어요. '2025년도 사회복무요원 배정 관련 의견제출 요청'이라는 제목의 해당 공문이 공유되었는데 여기에는 '정부시책에 따라 사회복무요원 급여가 2025년 병장기준 205만원까지 인상되며, 2027년부터 급여 보전금지원(국비)은 중단될 예정으로 우리 구 재정여건을 감안 시 2025년부터 사회복지시설(장애인복지시설) 운영지원 사회복무요원 배정이 불가능함을 알려드린다. (기 배치된 인원은 소집해제 시까지 근무)' '시설의 사정을 고려하기 위하여 각 시설의 의견을 검토 후 협의 예정이오니 사회복무요원 인력이 꼭 필요한 경우 필요 인원 및 사유 등을 작성하셔서 1월 24일(수)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란다' '기한 내 미제출 시 2025년 소요 배정 없음에 의견 없음으로 간주 예정' 등의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고 해요. 공익들도 병사 월급과 연동되다보니 이렇게 되나본데요 당연히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일이였따고 생각해요. 이미 인구도 많이 줄고있어서 예전에 공익 판정이 날 사람들도 현역으로 가고 있따던데.. 구청, 관내 시설 등에 원래 배치됐던 사회복무요원이 더 이상 존재 하지 됐을 시, 그 빈자리만큼의 행정·서비스 구멍을 피하기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긴하는데 잔뜩 뽑은 공무원들로 대체해야 하면 되지않나 싶기도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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