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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축구

히딩크 안정환 만남 박항서 김남일 뭉쳐야 찬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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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안정환 만남 박항서 김남일 뭉쳐야 찬다 3 14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 3에서 히딩크 감독과 안정환 김남일이 만나게 되었어요. 히딩크 감독을 아버지(Father)라고 부르는 안정환 감독 역시 “오랜만에 아버지를 만난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고 김남일 내셔널 코치는 “얼굴이 좋아보이셔서 다행”이라며 히딩크 감독의 건강한 모습에 안도했었어요. 또한 안정환 감독의 깜짝 이벤트로 박항서 감독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습니다. 레전드 들의 모임이네요. 감회가 새로울 듯 싶어요. 오랜만의 재회에 울컥한 히딩크 감독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박항서 감독 역시 참았던 울음을 터트려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고 합니다. 21일 방송에도 이어서 나온다하니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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