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축구

손흥민 프랑크푸르트 결장 부상 이슈 토트넘 순위 손흥민 프랑크푸르트 결장 부상 이슈 토트넘 순위 최근 발 부상을 당한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독일 원정길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레 토트넘은 이번 시즌 공격의 한 축을 맡아온 손흥민의 결장으로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은 독일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면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오는 18일 열리는 프랑크푸르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서 결장한다고 밝혔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1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울버햄프턴전 당시 발 부상으로 결장했습니다. 이날 2-4로 대패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발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조심하고 있다”며 예방 차원에서 제외.. 더보기
U-17 4강 진출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 U-17 4강 진출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 어린 태극전사들이 첫 경기 충격패 아픔을 딛고 3연승을 내달리며 아시아 4강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이 17세 이하(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5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중앙아시아의 복병 타지키스탄과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U-17 아시안컵에서 3회 연속 4강에 진출하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은 지난 2018년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4강에 올랐습니다. 이어 코로나19 마치고 처음 열린 2023년 태국 대회에선 결승에 올라 일본에 .. 더보기
손흥민 명단 제외 토트넘 울버햄튼 황희찬 코리안 더비 손흥민 명단 제외 토트넘 울버햄튼 황희찬 코리안 더비 시즌 마지막 코리안더비 성사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에서 손흥민이 결장한 토트넘 홋스퍼가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패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2차전을 앞두고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13일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버햄튼에 2-4로 졌습니다. 리그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에 빠지다 최하위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연패를 벗어났던 토트넘은 울버햄튼에 패하며 리그 15위(승점 37)로 내려앉았습니다. 반면 토트넘을 상대로 안방에서 승리를 거둔 울버햄튼은 리그 4연승을 내달리며 16위(승점 35)에 올랐.. 더보기
양민혁 시즌 2호골 토트넘 QPR 임대, 골 장면 움짤 .gif 양민혁 시즌 2호골 토트넘 QPR 임대, 골 장면 움짤 .gif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퀸스파크레인저스(QPR) 미드필더 양민혁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QPR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옥스퍼드의 더 카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의 2024~25시즌 챔피언십 4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습니다. 8경기 만에 승점 3을 추가한 QPR(승점 49)은 리그 15위를 달렸습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양민혁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19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고 득점은 후반 막판에 나왔습니다. 양민혁은 후반 추가시간 카라모코 뎀벨레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쐐기 골을 넣으면서 시즌 2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양민혁은 지난달 30일 스토크 시티전에서 잉글랜드 데.. 더보기
박항서 감독 신태용 감독 부회장 선임 대한축구협회 집행부 박항서 감독 신태용 감독 부회장 선임 대한축구협회 집행부 대한축구협회가 대전 코레일에서 35년간 선수와 지도자로 활동해온 김승희 감독을 전무이사로 전격 발탁했습니다. 박항서 전 베트남 대표팀 감독과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은 부회장직에 선임됐습니다. 협회는 9일 “55대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며 “부회장, 분과위원장, 이사진을 포함해 총 27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습니다. 협회 행정을 총괄하게 될 김승희 전무이사는 1990년 실업축구 철도청(현 대전 코레일)에 입단해 35년간 선수, 코치, 감독으로 활약한 인물로 협회는 “국내 축구의 허리 역할을 하는 K3리그 지도자인 김 감독을 실무 행정 책임자인 전무이사로 선임한 것은 디비전 시스템 등 현장 경험을 중시한 인사”라며 “협회 혁신의 출발점이.. 더보기
u17 아시안컵 아프간 승리 중계 방송 u17 아시안컵 아프간 승리 중계 방송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두 번째 경기에서 대승을 거둬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5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아프가니스탄을 6-0으로 완파했습니다. 대회 첫 승을 거둔 한국은 마지막 3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8강에 오를 가능성이 큰데요 한국은 11일 오전 2시15분 같은 장소에서 예맨과 3차전을 치릅니다. 한국은 인도네시아, 예멘,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C조에 편성됐습니다. 한국은 인도네시아와의 1차전에서 0-1로 패했습니다. 올해부터 U-17 월드컵 출전 국가가 24개국에서 48개국으로 대폭 늘었습니다.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하기만 하면.. 더보기
즈베즈다 우승 설영우 평점 즈베즈다 우승 설영우 평점 즈베즈다는 7일 오전 0시(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위치한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베오그라드와의 2024~2025시즌 수페르리가 30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즈베즈다는 이번 시즌 수페르리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리그 8연패이자 통산 11번째 우승입니다. 즈베즈다는 무패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성적은 30경기 28승 2무로 아직까지 패하지 않았습니다. 이날 설영우는 오른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수를 오가며 페널티킥까지 얻어냈습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귈로르 캉가가 실축하며 득점으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설영우는 후반전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에베네제르 아난이 교체 아웃된.. 더보기
정우영 발목 부상 우니온 베를린 시즌 아웃 정우영 발목 부상 우니온 베를린 시즌 아웃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정우영(26·우니온 베를린)이 왼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습니다.독일 매체 빌트는 2일 저녁(한국시간) “공격수 정우영은 이번 시즌 더 이상 우니온 베를린을 위해 뛸 수 없게 됐다”며 “그는 최근 왼 발목 부상을 입었는데, 소식통에 따르면 심각한 인대 부상을 입은 거로 알려졌다”라고 전했습니다.정우영은 지난달 30일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4~25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킥오프 8분 만에 발목이 돌아가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습니다. 당시 그는 목발을 짚고 그라운드를 떠나며 장기 부상 우려를 받았습니다. 최종적으로 시즌 아웃판정을 받고 조기에 여정을 마무리할 거로 보입니다.매체는 “정우영은 우니온 베를린이 강등.. 더보기
일본 사우디 축구 결과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일본 사우디 축구 결과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일본 축구 국가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35분(한국시간) 일본 사이타마에 위치한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8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0-0으로 비겼습니다. 이날 무승부로 일본은 승점 20점이 되며 조 1위를 조기에 확정했고, 사우디는 승점 10점이 되며 3위를 유지했습니다. 이미 세계 최초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일본은 적절하게 로테이션을 가동했습니다. 3-4-2-1 포메이션을 가동한 일본은 마에다를 비롯해 카마다, 쿠보, 나카무라, 다나카, 엔도, 스가와라, 이토, 이타쿠라, 다카이, 스즈키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원정팀 사우디는 5-4-1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 더보기
이재성 발언 수원월드컵경기장 잔디 상태컵경기장 잔디 상태 이재성 발언 수원월드컵경기장 잔디 상태컵경기장 잔디 상태 이재성(32·1. FSV 마인츠 05)이 국내 일부 경기장의 잔디 상태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홈경기를 갖습니다. 앞서 오만전 1-1 무승부를 거두며 2경기 연속 무승(2무) 수렁에 빠진 한국입니다. 월드컵 예선에서 경우의 수를 논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요르단을 꺾어야 합니다. 설상가상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정승현(알 와슬), 백승호(버밍엄 시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까지 전열에서 이탈해 이 대신 잇몸으로 싸워야 하는 실정입니다. 베테랑의 중요성이 더더욱 도드라..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