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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BTS 무단 사용 더캠프 초상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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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무단 사용 더캠프 초상권 침해 현재 하이브가 국군위문편지앱 더캠프 운영사에 초상권 침해 관련 경고장을 보냈다고 합니다. 국군 소통 플랫폼 더캠프인데 최근 BTS 멤버들의 초상, 성명 등을 아티스트나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 허락 없이 서비스 전반에 걸쳐 무단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BTS 퍼블리시티권(초상·이름 등을 이용해 경제적 이익을 얻을 권리) 침해 내용이 담긴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합니다. 방탄 맴버들 IP를 활용해서 개별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운영했다하고 더캠프의 커머스 채널인 더캠프몰에서는 '밀리랑 인형', 인형에 탈부착하는 ''장병 명찰'을 패키지로 판매하면서 BTS 의 멤버 실명을 사용했다고하네요 인형은 개당 5만6000원 상당의 고가에 판매하기도 했다고.. BTS 입대한 맴버들로 장사를 하는건지 뭔지.. 하이브에서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요즘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그것도 bts 초상권 침해라니 무슨 생각일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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