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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예인

리지 소속사 클로버유니버스엔터테인먼트 음주운전 이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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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소속사 클로버유니버스엔터테인먼트 음주운전 이후 근황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리지(32·박수영)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리지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클로버유니버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리며, 저도 더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리지는 2021년 5월 서울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에서 음주운전 상태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이후 리지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생이 끝났다. 스스로 정말 실망스럽고 부끄럽다. 평생 수치스러울 일"이라며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고 '뱅' '디바' '너 때문에' '샴푸' 등의 히트곡을 냈습니다. 이후 드라마 '아들 녀석들'(2012) '앵그리맘'(2015) '운명과 분노'(2018) '오 마이 베이비'(2020)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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