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쇼케이스 미니 2집 Glow Up (글로우 업) 그룹 리센느(원이,리브,미나미,메이,제나) 미니 2집 ‘Glow Up’(글로우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월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습니다.
리센느의 미니 2집 ‘Glow Up’은 단순히 외모의 변화를 넘어 스타일, 자신감, 그리고 실력까지 긍정적으로 변화한 리센느의 성장기를 담은 앨범으로. 새롭게 변화된 ‘나’와 ‘우리’를 맑고 깨끗한 비누향으로 표현한 ‘Glow Up’으로 보여줄 한층 다채로워진 리센느의 알록달록한 음악을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Glow Up(글로우 업)'을 포함해 'CRASH(크래쉬)', 'Going on(고잉 온), 'In my lotion(인 마이 로션)', 'Cotton Candy(코튼 캔디)' 등 총 5곡이 수록됐습니다.
지난해 3월 데뷔한 리센느는 한국인 멤버 원이, 리브, 메이, 제나와 일본인 멤버 미나미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으로 멤버들은 MBC TV '방과후 설렘', 채널A '청춘스타' 등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일찍감치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인정받았습니다.
전작 '신드롬'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4 베스트 K팝 앨범'에 선정됐으며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은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2024년을 뜨겁게 달군 K팝 10곡'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에는 K팝 아이돌 최초로 일돈 도쿄 타워에서 라이브 공연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활동을 돌아본 멤버들은 "데뷔 때보다 팀워크가 좋아졌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미나미는 '데뷔 때와 비교해 어떤 부분이 성장했느냐'는 질문에 "안무 연습이나 콘텐츠를 찍을 때 서로 어떻게 말할지 알고, 도와주고 이런 부분들이 성장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릴 때 도쿄타워를 많이 갔었는데 거기서 공연한다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며 "더 많은 해외 팬들, K팝을 좋아하는 분들께 이번 노래가 닿았으면 한다. 해외에서 공연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센느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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