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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키움 80만 관중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고척스카이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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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80만 관중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고척스카이돔 키움 히어로즈가 창단 첫 80만 관중 돌파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키움은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만원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1만 600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렸습니다. 올 시즌 15번째 고척스카이돔 매진입니다. 아울러 키움은 창단 첫 한 시즌 홈경기 누적관중 80만을 돌파하게 됐는데요 종전 기록은 2016년 78만 2121명입니다.

 

올해 키움은 이미 한 시즌 홈 누적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한 바 있습니다. 지난 17일 kt 위즈전에 1만 1032명이 입장했고, 올해 누적관중 79만 2350명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24일 한화전에 1만 6000명이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한 시즌 누적관중 80만 8350명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고척스카이돔에는 경기 당 평균 1만 1073명의 관중이 찾았습니다. 좌석 점유율로 따지면 69.2%입니다.

 

키움은 “고척스카이돔을 찾아주신 팬분들게 감사드린다. 창단 첫 80만 관중 돌파는 팬 분들의 열성적인 성원 덕분이다. 이를 기점으로 90만, 100만 관중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즐거운 추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팬서비스와 마케팅에 더욱 집중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홍원기 감독도 “80만 돌파는 정말 축하할 일이다. 팬분들게 감사드린다. 우리가 비록 최하위에 머물고 있지만 매 경기 열렬한 응원을 해주신다. 우리도 더욱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끝가지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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