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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민간인 스페이스X 우주여행 폴라리스 던 우주 유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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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스페이스X 우주여행 폴라리스 던 우주 유영 시도 사상 첫 민간인 우주 유영을 위한 스페이스X의 우주선이 미 항공우주국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습니다. 스페이스X는 현지시간 10일 오전 '폴라리스 던' 임무를 수행할 우주캡슐 '드래건'을 실은 우주발사체가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폴라리스 던은 억만장자 조종사인 재러드 아이작먼을 포함해 4명이 닷새간 우주비행하는 프로젝트로, 민간인으로선 처음으로 우주 유영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우주 공간에서 36가지 연구와 실험을 수행하고,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을 이용한 레이저 기반 통신도 시도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함께 유인 우주비행을 시도했던 보잉사의 스타라이너는 태우고 간 우주비행사들을 국제우주정거장에 남겨둔 채 현지 시각 6일 귀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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