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컴백 10월 솔로 컴백 컬럼비아 레코드 파트너십

블랙핑크 제니 컴백 10월 솔로 컴백 컬럼비아 레코드 파트너십 블랙핑크 가수 제니(JENNIE)가 솔로로 컴백을 합니다. 블랙핑크 제니 컴백 소식은 9월 9일 발표되었는데요 블랙핑크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측에 따르면, 제니가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로 컴백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는 미국의 대형 음반사이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레이블로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돼 있습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제니의 솔로 활동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제니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You & Me’ 이후 약 1년 만으로, 긴 시간 제니의 솔로 컴백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제니는 지난해 발매한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One Of The Girls’로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넘겼고, 빌보드 메인 송 차트인 ‘핫 100’에 20주 연속 이름을 올렸습니다. 제니는 이 곡으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에 더해 제니는 지난 4월 솔로곡 ‘SOLO’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기는 경이로운 이정표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제니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긴 최초의 K-팝 여성 아티스트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높은 글로벌 영향력과 인기를 보여주며 ‘최초’의 기록을 연이어 달성하고 있는 제니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