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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10-10 유니폼 김도영 사전 예약 판매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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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유니폼 김도영 사전 예약 판매 역대급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10홈런 10도루 기념 유니폼이 '역대급' 판매량을 나타났다. KIA 타이거즈는 26일 김도영 '10홈런-10도루'·'내추럴 사이클링' 기념 유니폼 구매 사전 예약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받기 시작했습니다. 예약판매가 시작된 첫날 오후 5시까지 접속량은 200만건을 기록하며 한 때 로그인 시스템이 마비되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분당 최대 판매량은 1천건을 기록했으며 구매자는 5만명에 달했습니다. 유니폼의 가격이 13만9천원임을 감안하면 대략 70억원어치가 팔린 것이라고 합니다.

 

구단은 최연소 및 최소경기 '30홈런-30도루' 기념 유니폼까지 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0-10'과 '사이클링' 기념 유니폼을 상회하는 역대급 매출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김도영은 '야구천재' 이종범 이후 등장한 최고의 타이거즈 스타로 사실상 이종범급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KIA는 지난 2022 신인 1차 지명을 놓고 160km 투수 문동주(한화 이글스)와 이종범의 후계자라를 평가를 받았던 '5툴 플레이어' 김도영을 놓고 고민했었는데요. 결국 매일 활약을 볼 수 있는 타자라는 점에서 김도영을 선택이었고 대적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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