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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예인

대도시 사랑법 10월 개봉 확정 김고은 노상현 토론토 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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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사랑법 10월 개봉 확정 김고은 노상현 토론토 국제영화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10월 2일 개봉 확정과 함께,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태생적 비밀을 숨기는 법에 통달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입니다.

 

김고은과 노상현의 신선한 만남, ‘탐정: 리턴즈’ ‘미씽: 사라진 여자’의 이언희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받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10월 2일 개봉 확정과 함께,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최되는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칸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영화들이 초청되며, 북미 영화 산업 관계자들의 참여도가 높은 북미 지역 최대 규모 영화제입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9월 13일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을 통해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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