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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예인

군대 간 이도현 신인상 수상 임지연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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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이도현 신인상 수상 임지연 언급 배우 이도현(29)이 신인상 수상 후 연인 임지연(33)에게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군대 입대를 해 군인 신분인 이도현은 군복을 입고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는데요 이번에 영화 '파묘'로 남자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군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오늘 아침에 나왔다. 수상소감을 준비 안 한 게 후회된다"며 "사랑하는 부모님, 동생 그리고 (임)지연아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나를 선택해준 장재현 감독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봉길을 연기할 때 어려워서 감독님이 밉기도 했지만, 좋은 기회라서 잘하고 싶었다. 다음에 더 잘 할 테니 또 써 달라"면서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누나와 함께 연기해 행복했다. 파묘와 다른 작품 2개를 함께 찍어서 피해를 끼칠 수 있었는데, 오히려 위로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했습니다. "백상이 올해 환갑이라고 들었다. 칠순이 될 때 난 마흔"이라며 "최우수상에 도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도현과 임지연은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넷플릭스 '더 글로리'(2022)로 인연을 맺었다고해요. 이도현은 지난해 8월 공군 군악대에 입대했으며, 내년 5월13일 전역할 예정입니다. 여자 신인상은 '화란'에서 활약한 비비(김형서)에게 돌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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