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짜루캠핑 반려견 강아지 짜루 실종

김지민 짜루캠핑 반려견 강아지 짜루 실종  7일 짜루캠핑은 자신의 SNS에 “강아지를찾습니다”라고 적으며 잃어버린 반려견 짜루의 실종 정보를 공유했는데요 그는 “태안 남면 마검포 부근 5월4일 오후8시경 실종 귀가 쫑긋한 흰색 강아지, 검정색 옷을 입고 있음 (인식표o, 내장칩o) 현재 비가 많이 와서 젖어 있을 거라 추정합니다”라고 적으며 짜루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방송인 김지민이 여행 유튜버 짜루캠핑가 일어버린 반려견 짜루를 함께 찾아봐달라고 부탁했어요.

 

6일 김지민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부탁드려요 짜루가 어디선가 비오는날에 떨고 있을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어요. 짜루는 지난 4월 오후 7시경 태안 마검포에 위치한 한 캠핑장에서 실종됐다고 하네요. 김지민은 “짜루 견주분께서 애타게 기다리고계세요”라며 “태안에계신분들 혹시발견되는 강아지가 있다면 살펴봐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짜루캠핑은 자신의 SNS에 “밤새 제보가 한 건도 없었다. 차라리 어디 잡혀서 죽지만 말고 잘 살면 좋은데 잡힐 애도 아닌데 왜 아예 보이지도 않는지. 입힌 옷이 어디에 걸렸나, 추워서 무슨 일 생겼나 자꾸 안 좋은 생각만 든다”라며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그는 “드론 수색대 연락을 무작정 기다릴 수가 없어 사냥개가 있으신 사냥꾼 탐색견 구조견 도움을 받고 싶다. 분명 산에 숨어 있을 거 같다”라며 안까움을 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