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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예인

김고은 이도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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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이도현 인터뷰 배우 김고은(33)이 이도현(29)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파묘’를 촬영할 시기에 이도현이 다른 작품들을 오가며 임해서 피곤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참 멋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다”라고 칭찬했습니다. 특히 '파묘'에서는 일명 'MZ 무당'으로 등장하는 김고은과 봉길 역의 이도현의 케미스트리가 호평을 얻고 있는데요 이도현은 '파묘'로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섰지만, 지난 해 8월 군에 입대하며 현재 '파묘'의 흥행 여정에는 함께하지 못하고 있죠 김고은은 "어저께 대뜸 (이)도현이에게서 문자가 왔다. '누나 고마워'라고 하더라. 뭐가 고마운지 모르겠어서, '뭐가 고맙냐'고 말했더니 '같이 연기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직접적으로 이렇게 말하니까 너무 낯간지럽더라"며 웃었는데요 이어 "도현 씨와는 각자 다른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 상태였지만 그 전에 (무속인) 선생님의 집에 자주 찾아가서 만났던 사이였기 때문에 '파묘' 촬영 전부터 이미 많이 친해진 상태로 함께 할 수 있었다. 호흡이 잘 맞을 수밖에 없었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어요 파묘는 벌써 200만을 넘겼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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