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팬미팅 성료 광주 부산 투어도 예정

백현 팬미팅 성료 광주 부산 투어도 예정 20일 21일 가수 백현(BAEKHYUN)이 서울 팬미팅을 성료했어요. 백현은 1월 20일과 21일 총 3회차에 걸쳐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를 진행했는데요 이번 팬미팅은 전국투어로 진행되는데 '과자파티'의 첫 번째 서울 공연을 시작하며 백현은 "에리들 왔어?"라고 반가운 첫 인사를 전했습니다. 공연 업계 최저가 수준의 전석 44000원 티켓으로 팬 사랑을 실천한 백현은 이날도 공연 내내 '팬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는데요 또 모든 관객들을 위해 입장, 퇴장 등 두 차례로 '과자파티'의 콘셉트를 살린 이색 '역조공'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더했다고 해요. 21일 '스낵토크' 때는 시우민과 첸이 미니언즈 복장으로 깜짝 등장하며 특급 의리를 발휘했다고도 합니다. 오는 27일 오후 2시와 7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월 3일 오후 2시와 7시 부산 KBS홀에서 '과자파티' 전국투어를 이어간다고 하네요. 2월 3일 오후 7시 부산에서 열리는 마지막 공연은 CGV 전국 11개 극장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고도 하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