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 활동 중단 건강 이슈 안성일 경찰 대질심문 PTSD 트라우마 최근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키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7일 소속사 어트랙트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멤버 키나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이번 앨범 활동 전체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어트랙트는 “키나가 최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아티스트 본인의 의사와 당사의 논의를 거쳐 이번 활동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결정은 팬 여러분께서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앨범 활동인 만큼 더욱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논의된 사안”이라며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내린 결정임을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청했습니다.
어트랙트는 “당사는 키나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팬 여러분 앞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또한 회복 상황에 따라 향후 활동과 관련된 소식은 추후 별도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알려졌지만, 정확히 말하면 안성일 트라우마가 발목을 잡았다는 매체 기사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15일, 안성일과의 대질심문 이후 문제가 생겼다고 전해지는데요 키나는 지난해 8월 26일 안성일을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안성일은 키나의 동의 없이 사인을 위조해 '큐피드' 저작권 지분을 0.5%만 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남경찰서는 안성일 조사 과정에서 대질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키나가 대질을 요청했다고 전해집니다.) 키나는 변호사가 입회 하에 2시간 동안 안성일과 진위를 따졌습니다. 그러나 심문 직후 멘탈이 무너졌다고 알려집니다. 구토, 환청, 불면, 거식 등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키나는 회사에 해당 사실을 알렸고, 활동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현재 키나는 건강 회복에 전념 중으로 상태가 호전되면 이달 중에라도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피프티피프티'는 이달 말까지 활동할 계획입니다.
피프티피프티는 타이틀 곡 '푸키'(Pookie)와 서브 타이틀 곡 '미드나잇 스페셜'(Midnight Special)로 활동 중입니다.
특히 '푸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했고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해외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100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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