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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예인

이재준 결혼 첫사랑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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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결혼 첫사랑 신부 배우 이재준(35)이 첫사랑과 결혼식을 올리고 새신랑이 됐습니다. 이재준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재준 배우가 1월 19일 가족과 친인척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새신랑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랑과 신부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만난 첫사랑으로 2년여 전 재회해 진지한 만남으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이재준 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준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로 데뷔해 ‘연애조작단; 시라노’, ‘두번째 스무살’, ‘우리집 꿀단지’, ‘구해줘’,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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