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팬미팅 성료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

피원하모니 팬미팅 성료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국내 두 번째 오프라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11월 9일~1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4 피원하모니 팬미팅 ‘P1uspace H : CHAMP1ON들의 OLYMP1ece’(플러스페이스 에이치 : 챔피원들의 올림피스)를 개최하고 피스(P1ece, 팬덤명)와 만났습니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P1uspace H : N Z GO!’ 이후 약 1년 만의 국내 팬미팅입니다.

 

‘챔피원들의 올림피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개막식과 선서로 팬미팅을 시작한 피원하모니는 최근 Mnet ‘스테이지 파이터’ 한국무용 댄스 필름 음원으로 발매되어 화제를 모았던 ‘R.O.P (Reign of Peace) (Prod. Czaer)’를 오프닝 곡으로 선택, 화려한 전통 연희 퍼포먼스 속에 무대에 등장했고 바로 이어진 무대에서는 ‘Black Hole’, ‘Emergency’, ‘Everybody Clap’부터 최근 발매한 미니 7집 타이틀곡 ‘SAD SONG’, 미니 6집 타이틀곡 ‘JUMP’까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뜨겁게 달궜습니다.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피원하모니는 “다 쏟아낸 기분이다. 이틀간 너무 재미있었고, 올해의 가장 행복한 추억이 생겼다. 공연을 그저 보여드리는 게 아니라 피스 여러분들과 함께 뛰어놀고 소통했다는 게 소중한 것 같다. 데뷔 4주년을 기념해 하게 된 팬미팅이었는데 여러분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되면 좋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후 ‘Swagger’를 부르며 객석으로 등장, 팬들과 가까이에서 눈을 맞추고 소통하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AYAYA’, ‘Countdown To Love’에 이어 팬들의 뜨거운 앙코르 요청으로 무대에 다시 오른 피원하모니는 ‘Follow Me’, ‘Last Call’까지 끝나지 않는 열정을 불태우며 무려 200분을 꽉 채운 팬미팅을 마무리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하이터치를 진행, 팬들을 직접 배웅하며 마지막까지 여운을 남겼습니다.

 

지난 9월 미니 7집 ‘SAD SONG’ 활동에 이어 국내 팬미팅까지 성료한 피원하모니는 오는 1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2024 KGMA)에 출연합니다. 12월 17일에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인 ‘2024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 워싱턴 D.C. 공연에 참석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