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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예인

영파씨 투어 성료 2024 MAMA AWARDS 첫 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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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투어 성료 2024 MAMA AWARDS 첫 팬콘서트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를 끝으로 첫 번째 미주 투어 ‘THE HUNGRY TOUR’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THE HUNGRY TOUR’는 영파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한 미주 투어로 영파씨는 지난달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올랜도, 샬럿, 필라델피아, 뉴욕, 콜럼버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캔자스 시티,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 12개 도시를 찾아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K-팝씬 청개구리’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습니다.

 

영파씨는 “미주 투어를 하면서 많은 텔레파씨(공식 팬덤명)들에게 우리의 무대를 직접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행복했다. 텔레파씨들에게 응원을 받고, 함께 무대를 즐긴 것이 가장 뜻깊은 데뷔 1주년 선물 아닐까 싶다. 꿈에 그리던 투어를 진행하면서 많이 배우기도 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무대, 더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영파씨는 오는 21일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열리는 ‘2024 MAMA AWARDS’에 출격한 뒤, 29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팬콘서트 ‘THE HUNGRY TOUR - FINAL IN SEOUL’을 진행합니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영파씨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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