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화제성 1위 유튜브 집대성 빅뱅 3인조 언급

지드래곤 화제성 1위 유튜브 집대성 빅뱅 3인조 언급 7년만에 컴백한 가수 지드래곤이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찍었습니다.  화제성 분석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한 10월 5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 따르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1위에 올랐습니다. 동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지드래곤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배우 엄태구가 출연한 8월 2주차 이후 12주만해 ‘유퀴즈’가 1위에 랭크돼 지드래곤의 인기를 실감케했습니다.

2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출연진인 ‘트리플스타’ 강승원은 출연자 화제성 3위, 최현석은 9위, 안성재는 10위에 올랐습니다. 비드라마 3위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6’입니다. 프로그램 게스트인 배우 고준희는 출연자 화제성 2위를 나타냈습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디지털 싱글 ‘파워’를 발매하여 활동중에 있는데요 지드래곤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올라온 ‘영원한 건 절대 있어… | 7년만에 돌아온 빅뱅 | 집대성 ep.29’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빅뱅 멤버들과 오랜만에 모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작진이 선물한 세잎 클로버가 있는 양산을 본 대성은 "세잎 클로버는 행운을 뜻하죠"라며 꽃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에 지드래곤은 "네잎 클로버 아닌가"고 물으며 호기심을 드러냈습니다. 대성은 "네잎클로버는 행복이야"라며 정정했고, 태양은 "네잎클로버는 행운이고 세잎 클로버는 행복을 의미해"라며 뜻을 되짚었습니다.

 

그러다 대성은 "우리가 또 세 명이잖아"라고 덧붙이며 분위기를 띄웠고, 이에 지드래곤은 "더 이상 줄지는 말죠"라고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대성은 "두잎클로버는 없지. 없는 게 맞아"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지드래곤은 "두잎 클로버는 보기 안타깝지 않아요? 그냥 이파리로 치죠"라며 농담을 이어갔고, 태양은 "두 잎이면 그냥 새싹이지"라고 말해 유쾌한 팀워크를 뽐냈습니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멤버들의 호흡은 빅뱅의 변함없는 우정을 느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