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25일 컴백 라스트 벨

투어스 25일 컴백 라스트 벨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오는 11월 25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Last Bell’을 발매한다”라고 밝혔습니다.

 

‘Last Bell’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이자, 설레는 감정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를 의미합니다. 멤버들은 신보를 통해 끝이 아닌 또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감정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투어스는 이날 컴백 소식과 함께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Last Bell’의 로고 모션 영상을 게재하며 신보에 대한 힌트를 전했습니다.

 

투어스의 이번 컴백은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2집 ‘SUMMER BEAT!’ 이후 약 5개월 만으로 어느덧 세 번째 활동에 돌입하는 이들은 전작의 기세를 이어가며 3연타 흥행에 도전합니다. TWS의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미니 2집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모두 현재까지도 음원 차트에 꾸준히 오르내리며 식지 않는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데뷔 앨범으로 2024년의 문을 연 투어스가 연말에 발표하는 싱글을 통해 한 해를 어떻게 마무리할지도 관전 포인트인데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시작과 끝을 의미 있게 장식할 이들의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주목해 달라”라고 전했습니다. 투어스의 싱글 1집 ‘Last Bell’ 일반반과 위버스반의 예약 판매는 오늘(4일) 오전 11시에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