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요셉 애국가 KT LG 경기 / 싱글 아낌없이 하염없이 발매

요셉 애국가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이날 KT는 쿠에바스를, LG는 엔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고 보컬 그룹 포맨(4MEN)의 요셉이 애국가를 제창했습니다. 요셉은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아낌없이 하염없이'를 발매했는데요 '아낌없이 하염없이'는 요셉이 포맨 4기로 데뷔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곡으로 섬세한 피아노의 선율과 빈티지한 드럼 사운드가 곡의 아련한 감정을 배가하며 가을에 어울리는 프러포즈송으로 탄생했습니다.

특히 이번 곡은 요셉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사랑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요셉은 지난 2016년 윤요라는 이름으로 'B&W'를 발매하며 데뷔했고 한국의 R&B 신성으로 떠오른 그는 이후 'MOONRISE(문라이즈)', '봄바람에 널 날려 보낼래' 등을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21년 포맨 4기 멤버로 발탁된 후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애절한 감성과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