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GLLIT 글릿 팬덤명, 팬클럽명 확정

아일릿 GLLIT 글릿 팬덤명, 팬클럽명 확정 그룹 아일릿(ILIIT)의 공식 팬클럽명이 ‘GLLIT(글릿)’으로 결정됐습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9월 1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그룹의 공식 팬클럽 명을 발표했습니다. 아일릿 팬덤명은 이름 겹치기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팬덤명을 공식 확정짓게 되었습니다. ‘GLLIT’은 ‘반짝반짝 빛나다’라는 뜻의 영단어 ‘glitter’에서 착안했다고합니다. 아일릿의 눈에 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들이자 아일릿을 반짝거리게 만들어줄 수 있는 존재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서로에게 가장 반짝거리고 아름답게 빛나는 아일릿과 GLLIT이 앞으로 만들어 나갈 많은 순간들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습니다. 이날은 아일릿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를 통해 결성된 지 1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위버스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R U Next?’ 마지막 무대의 순간에 느꼈던 감정부터 최근 근황까지 다양한 추억을 나눴습니다.

 

아일릿은 “팬분들을 만나면서 처음 겪는 감정을 느꼈고,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다”라며 “소중한 사람들이 생겨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해서 오래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일릿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 될지 기대되는, 잠재력이 크다는 뜻을 지닌 그룹명답게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주요 차트를 휩쓴 슈퍼 신인으로 이들은 미니 1집 ‘SUPER REALME’의 타이틀곡 ‘Magnetic’으로 빌보드 메인 송차트인 ‘핫 100’(4월 20일 자)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월 5일 자)에 진입,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 입성 신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