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심사관 고수X권유리 대본 리딩 현장 공개

가석방 심사관 고수X권유리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측이 28일 첫 호흡부터 완벽했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의 출격을 알리는 대본 리딩 현장에는 메가폰을 잡은 윤상호 감독,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대본으로 제1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박치형 작가를 비롯해 고수(이한신 역), 권유리(안서윤 역), 송영창(지동만 역), 김영웅(손응준 역), 김민재(서동훈 역), 황우슬혜(최원미 역), 남태우(황지순 역), 나현우(김주목 역), 조승연(천수범 역), 이도엽(박진철 역) 등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고수, 권유리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이 매력적이었다고 하는데요.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대본 속 이한신과 안서윤의 티키타카를 차지게 표현하는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현장 모두의 감탄을 유발했다는 후문. 정의를 구현하며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