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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예인

웬디 영스트리트 DJ 복귀 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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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영스트리트 DJ 복귀 SBS 파워FM 레드벨벳 웬디가 ‘영스트리트’ DJ로 복귀합니다. 레드벨벳 웬디가 오는 19일부터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의 DJ로 1년 만에 청취자들과 만납니다. 웬디는 2021년 7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약 2년간 ‘영스트리트’의 16대 DJ를 맡아, 특유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작년 바쁜 스케줄로 인해 불가피하게 ‘영스트리트’를 떠났던 웬디는 이번에 DJ 복귀 소식을 알리며 라디오를 향한 애정을 다시금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복귀를 알린 웬디는 “‘영스트리트’ DJ로 다시 청취자들을 만나는 만큼 전보다 성장한 ‘완디’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웬디의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영스트리트’ 청취자들은 “‘완디’ 하차할 때 엄청 아쉬웠는데 복귀라니 너무 잘됐다”, “‘완디’ 진행을 너무 잘해서 감탄했었는데 청취자로서 정말 좋다”, “웬디 라디오는 퇴근길에 들으면 밝고 귀여워 힘이 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오는 19일부터 매일 저녁 8시에서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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