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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예인

황정음 열애 농구선수 김종규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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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열애 농구선수 김종규 디스패치 배우 황정음(39)이 여섯 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33‧원주DB)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3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황정음와 김종규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소속사는 “아직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되며 사이가 가까워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지난 2016년 2월 결혼해 2017년 8월 아들을 낳았으나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
를 제출했습니다. 이혼 조정 중이던 둘은 이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고 2022년 3월 둘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황정음은 재결합한지 약 3년 만에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아래는 디스패치 전문

 

'디스패치' 취재 결과, 황정음은 최근 김종규와 만남을 시작했다. 수영장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당당히 공개 연애를 즐겼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디스패치'에 "지인 모임에서 가까워졌고, 최근 호감이 생겼다“면서 조심스레 입장을 전했다.

김종규는 경희대 출신 농구스타다. 지난 2013~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됐다.

2013~2019년 '창원 LG세이커스'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2019년부터는 '원주 DB 프로미'에서 팀의 맏형이자 센터로 뛰고 있다.

지난 5월, 원주 DB와 재계약도 체결했다. 2023~2024시즌 정규 리그에서 막강한 수비력을 보여, 팀을 정규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2m 7cm의 장신으로, 대학 시절부터 14년간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KBL에 따르면, 2024~2025시즌 연봉 6억 원으로 국내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황정음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으로 남편 이영돈의 외도 사실을 공개했다.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접수했으며, 현재 소송을 진행 중이다.

그는 이영돈에게 민사 소송도 추가로 제기했다. 9억 원 넘는 거액을 빌려줬지만, 돌려받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 공개 이후로도 본업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 SBS-TV '7인의 부활'에 출연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 결혼했다. 2017년 첫 아들을 낳았고,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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