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연예인

김현중 귀농 기사 연락

반응형

김현중 귀농 기사 연락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그의 근황을 ‘한류 스타의 몰락’이라고 보도한 기사에 “옥수수 한 망 보내드리겠다”며 유쾌하게 응수했습니다. 지난 3일 김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류스타의 몰락”…김현중 유튜브 통해 농부된 근황, 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인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는데요 해당 기사는 “김현중이 유튜브를 통해 귀농한 근황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며 “공개된 영상에는 슈퍼스타가 몰락한 모습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이 담겼다”고 표현했습니다.

기사는 앞서 김현중이 지난 5월 29일 올린 ‘농사농사농사농사농사(답이없땅)’라는 영상에서 ‘2억 원에 샀는데 3000만 원이 된 땅’에서 옥수수 농사를 짓고 있는 모습을 ‘몰락’이라고 표현한 것인데 이에 김현중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지만, 제 땅에 이렇게 직접 옥수수를 키워보니 새삼 농사 일이 힘들고 어렵고 또 대단한 일이라는 걸 느낀다”며 “올해는 그래도 봄이 좀 긴가 했는데 6월이 되자마자 거짓말처럼 더워진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아, 기자님 추수 성공하면 옥수수 한 망 보내드리겠습니다. 회사로 연락 주세요”라고 적었어요.


김현중은 오는 7월 13~1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김현중 콘서트 더 라스트 댄스’를 개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