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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예인

개는 훌륭하다 결방 강형욱 잡플래닛 보듬컴퍼니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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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결방 강형욱 잡플래닛 보듬컴퍼니 입장 KBS2 ‘개는 훌륭하다’가 2주 연속 결방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출연자 강형욱의 논란이 계속되어 ‘개훌륭’은 지난 21일에 이어 2주연속 결방을 확정지었다고 하네요.

 

강형욱은 24일 7일 동안의 침묵 끝에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논란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이전에 강형욱의 직장내 ‘갑질 논란’ 관련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20분 넘는 분량의 강형욱 폭언 녹취파일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는데 2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무료 변론을 자처한 박훈 변호사와 접촉해 형사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강형욱 부부의 55분 분량의 유튜브 영상 해명관련 프리젠테이션(PPT) 분서를 작성, 폐쇄회로(CC)TV 감시를 비롯해 폭언, 메신저 감시 등은 모두 사실이라고 재반박에 나선 것인데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2014~2015년 서울 잠원동 빌라에 CCTV 1대, 2015~2017년 잠원동 빌딩 7층 사무실에도 9대가 있었다”며 “도난 방지, 외부인 확인 목적이었다면 현관에 CCTV를 설치해야 하는데, 7층 사무실엔 CCTV를 감시용으로 두고 출고용 택배를 쌓아두는 현관에는 예전부터 있던 가짜가 달려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직원은 또 “20분 넘게 소리 지르는 걸 옆방에서 들었다며, 일부 폭언 관련 녹취 파일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강형욱 부인의 사내 메신저 감시와 갑질 의혹 등에 대해서는 “남혐은 여성 직원들이 먼저 쓴 게 아니라 강 대표가 ‘여자들은 애를 많이 낳아야 해’ 같은 말을 자주 해 메신저로 대화하다 남자 직원이 한남 등의 말을 했고, 여기에 동조·수긍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들 욕을 해서 눈이 돌았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부연했습니다. 그는 “강 대표는 미워했어도 아들은 미워한 적 없다”며 “해명방송은 해명이 아니라 문제 삼은 직원들에 관한 마녀 사냥이었다. 이제라도 사과하길 바란 내 잘못”이라고 토로했습니다.

한편 영화 ‘부러진 화살’의 실제 모델이자 노동 변호사로 유명한 박훈 변호사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갑질 의혹을 제기한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무료 변론를 자청했고 박훈 변호사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CCTV가 감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강형욱 부부의 인터뷰 내용을 보다 열 받아 제안한다”며 보듬컴퍼니 전(前) 직원의 무료 변론을 하겠다고 나섰다고 합니다.

박 변호사는 “제가 무료로 모든 것을 대리하고 어떠한 성공 보수금도 받지 않을테니 강형욱 부부에 고용됐던 분들 중 억울한 사람들은 댓글이나 메신저로 연락 주시기 바란다”며 “다만 어떤 거짓도 없어야 하며 저의 살벌한 반대 신문을 견뎌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강형욱은 24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CCTV 감시 등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대해 55분짜리 영상을 통해 해명했는데요 강형욱은 특히 가장 비난을 받은 CCTV 직원 감시 의혹에 대해 “감시의 용도가 아니다.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용품을 갖고 있는 곳이라 언제나 누구든 들어와서 있을 수 있다. 저희 개들도, 훈련사님들의 개도 와있던 곳이기 때문에 CCTV는 꼭 있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CCTV로 여성 직원 탈의실을 감시했다는 의혹도 부인하면서 강 대표는 “화면에 담긴 곳은 탈의실이 아니고 회의실”이라며 “우린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직업이 아니다”고 반박했습니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잡플래닛 후기가 퍼지면서 강형욱 갑질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지금까지로 봤을때는 강형욱은 제대로 대처를 한것으로 보이고 페미 직원들의 문제가 있었다는 걸로 보이고 있습니다. CCTV 없는 회사가 어딨나요 길거리 지하철 버스에도 CCTV 다 설치되어있는데.. 메신저로 뒤에서 뒷담하고 험담하고 한남 소추 단어 자체를 입에 담는게 정상은 아니라 보는데 중소기업에서 그런 식으로 물흐리고 분위기 조성하면 대처하는게 맞는거라 봅니다만 증거 자료도 옆방에서 들은 내용이면 당연히 앞뒤사정도 모르는 내용이고 그냥 욕설 단어 한마디 한걸로 물고 늘어지는건가 싶기도하고 애초에 중립으로 보고있었는데 점점 더 직원들 이야기가 신뢰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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