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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연예인

탕웨이 김태용 감독 영화 원더랜드 만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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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감독 영화 원더랜드 만추 이후 김태용 감독(54)과 탕웨이(44)가 부부가 아닌 연출자와 주연 배우로 호흡한 영화 ‘원더랜드’가 드디어 6월 5일 개봉합니다. 원더랜드는 2011년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탕웨이가 2014년 결혼한 후 13년 만에 함께 내놓는 신작인데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인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이들과 다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에서 탕웨이는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직접 자신을 AI로 복원해 줄 것을 의뢰한 고고학자 바이리 역을 맡았습니다.

 

김태용 감독은 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만추’ 때보다 더 섬세하고 용감해졌다. 내가 존경하는 배우”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원더랜드는 2020년 4월 촬영에 돌입해 코로나19 시기를 거쳐 이듬해 5월 촬영을 끝냈지만, 개봉까지는 3년이란 시간이 더 걸렸어요 어떨지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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