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연예인

임성언 남편 이창섭 200억 사기 의혹?

ㅇㅅㅇ, 2025. 5. 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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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언 남편 이창섭 200억 사기 의혹? 배우 임성언(41)이 결혼식을 한 지 일주일 만에 남편 이창섭씨(55)의 사기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상첩씨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창섭씨 법률대리를 담당하는 법무법인 유승 측은 26일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고 현행법령에도 위반되는 사항"이라며 "추가로 명예훼손 등 민·형사상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검토 및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언은 지난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임성언의 남편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한다며 부동산 투자 사기를 쳐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디스패치는 이날 이창섭씨가 사기전과 3범이고, 수백억원대의 사기를 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성언의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의 사생활을 모두 알 수 없다"며 "이창섭씨의 회사, 직업 등은 모두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창섭씨 측은 해당 보도 내용 대부분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디스패치 모 기자가 오래전부터 법적 분쟁 중인 임성언 남편 A씨의 채권자와 동행 취재를 하면서, 비공개 결혼식에 잠입해 불법으로 취재 및 촬영을 했다"며 "이미 위 채권자와 기자를 상대로 지난 19일 고소장이 접수되어 수사 중인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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