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수영복 괌 사진 공개, 나이 결혼 남편?
윤은혜 수영복 괌 사진 공개, 나이 결혼 남편?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40)가 괌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번에 수영복 사진에 이어 윤은혜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괌 미공개 사진&영상 1탄 투척해! 이쁜 게 너무 많아서 곤란하다 곤란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은혜는 여러 의상을 입고 미모를 뽐냈는데요 특히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동안 미모와 쭉 벋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모습입니다.
1984년생인 윤은혜는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지난해 12월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약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로 화제를 모았고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tvN '놀라운 토요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예능에서 활약했습니다.
지난 3월 ‘전현무계획2’ 방송에서 윤은혜가 출연하여 13년째 솔로인 현재 상황과 함께 결혼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3월 21일 방송된 MBN, 채널S 예능 ‘전현무 계획 시즌2’에서 윤은혜가 출연했습니다.
분위기를 몰아 전현무는 윤은혜를 향해 “이제 결혼해야 할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내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이라며 민망, “당분간 생각은 없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윤은혜는 “13년 째 연애를 안 하고 있다”며 깜짝 고백, 무려 13년째 솔로라고 최초고백했습니다. 윤은혜는 “솔로를 계획한 건 아니”라며 “그런데 (방송) 일을 다시 열심히 하다 보니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라며 폭탄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윤은혜는 “어릴 때부터 손잡고 어디 다닌 적 없어 누구랑 밥 먹고 호났다 울었다는 (전현무 얘기)들으면 부럽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