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연예인

리사 보상 태국 상인 뮤직비디오 촬영 금액 보상

ㅇㅅㅇ, 2024. 7. 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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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보상 태국 상인 뮤직비디오 촬영 금액 보상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최근 솔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태국의 거리를 폐쇄한 대가로 인근 상인들에게 한달 치의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리사는 지난 5월3일부터 5일까지 태국 방콕의 차이나타운인 야오와랏 거리를 오전 2시부터 오전 5시까지 폐쇄하고 신곡 '록스타'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는데요 촬영 시간은 상인들이 장사를 마친 시간이었지만 리사는 촬영에 따른 소음과 불편 등을 감안해 해당 거리의 상점 주인들에게 2만 바트, 한화로 약 75만원씩 보상했다고 합니다. 이는 태국인의 한달치 평균 급여에 해당한다고 하네요. 리사는 또한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통행이 불편을 겪은 행인들에게도 1인당 1000바트, 약 3만7000원씩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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