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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개회식 태극기 우상혁·김서영 파리올림픽 개회식 태극기 우상혁·김서영 파리올림픽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용인시청)과 수영 개인혼영 김서영(경북도청)이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 한국 선수단 기수로 낙점됐습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날 프랑스 파리 외곽 퐁텐블로의 대한민국 선수단 사전 캠프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 공개 행사에서 “우상혁과 김서영이 개회식 기수를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개회식은 오는 26일 파리 센강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남자 핸드볼 윤경신이, 2016 리우 올림픽 때는 펜싱 남자 사브르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각각 기수를 맡았었습니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김연경과 황선우가 공동 기수로 개회식에 나섰는데, 이번 파리 올림픽 역시 우상혁과 김서영.. 더보기
커쇼 26일 선발 la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커쇼 26일 선발 la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어깨 수술을 받고 오랜 시간 재활했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간판 투수 클레이턴 커쇼가 마침내 올 시즌 복귀전에 나섭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늘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를 치른 뒤 커쇼가 오는 2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커쇼는 지난 시즌 뒤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에 주력했었습니다. la다저스는 현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스토브리그 기간 무려 10억 달러(약 1조 3천910억 원)를 투자한 팀치고는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데요 월드시리즈 우승이 지상 과제인 다저스는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선발 투수 영입도 검토 중인 상태이기도 합니다. 이번 클레.. 더보기
라파엘 나달 결승 진출 2024 파리 올림픽 준비 라파엘 나달 결승 진출 2024 파리 올림픽 준비 라파엘 나달(261위·스페인)이 2024 파리 올림픽 준비를 위해 출전한 노르디아오픈(총상금 57만9320 유로)에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나달은 21일(한국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ATP 투어 노르디아오픈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두제 아주코비치(130위·크로아티아)를 2-1(4-6 6-3 6-4)로 제압했는데요 이로써 나달은 2022년 6월 프랑스오픈 우승 이후 2년 1개월 만에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나달의 결승 상대는 누누 보르헤스(51위·포르투갈)로 나달이 보르헤스에 승리하면 2005년 이후 이 대회에서 19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됩니다. 나달은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와 한 조로 출전했던 이번 대회 복식 .. 더보기
SK렌터카 PBA 팀리그 하나카드 우승 경쟁 SK렌터카 PBA 팀리그 하나카드 우승 경쟁 지난 시즌 PBA 팀리그 우승컵을 두고 치열하게 싸웠던 SK렌터카와 하나카드가 이번 시즌 1라운드서도 우승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단독선두 SK렌터카는 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5’ 1라운드 7일 차 경기서 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했는데요 이로써 SK렌터카는 승점 16으로 단독 선두(5승2패)를 지켰습니다. NH농협카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꺾고 승점 2를 확보한 하나카드가 2위(5승1패 승점 12)로 바짝 추격하고 있어요. 1라운드 8일 차인 22일에는 낮 12시30분부터 SK렌터카와 우리금융캐피탈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15시30분 휴온스-하이원리조트, 밤 1.. 더보기
최두호 UFC 승리 tko 장면 짤 움짤 gif 최두호 UFC 승리 tko 장면 짤 움짤 gif 최두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나이트 : 레모스 vs 잔디로바' 메인카드 페더급(65.8kg 이하) 매치에서 빌 알지오(35·미국)를 2라운드 3분 38초 만에 펀치에 의한 TKO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최두호는 2라운드 1분 26초를 남기고 작렬한 레프트가 상대 안면에 제대로 들어갔고 상대는 처음에는 잘 서있다가 갑자기 큰 고통을 느껴 주저앉았고 최두호가 파운딩에 들어가자 심판은 그대로 경기를 중단시키며 최두호의 승리를 선언했는데요 무려 8년 만에 이룬 승리. 2016년 7월 티아고 타바레스(브라질)를 상대로 승리한 이후 딱 8년만에 UFC에서 승리했습니다. 승리.. 더보기
2024 마마 일본 미국 마마 어워즈 11월 2024 마마 일본 미국 마마 어워즈 11월  대중음악 시상식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올해 미국과 일본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마마 일본 미국 진행 소식은 18일 CJ에서 알렸는데요 CJ ENM은 11월 21일(현지시간)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씨어터, 11월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한다고 18일 전했습니다.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과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마마 어워즈는 1999년 엠넷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규모를 키워온 시상식으로.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개최돼왔습니다. 미국에서 진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매해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LA 돌비씨어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하네요... 더보기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퇴장 비디오 판독 결과 항의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퇴장 비디오 판독 결과 항의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를 하다 퇴장 당했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 3회초에 퇴장을 당했는데요 삼성이 3-2 역전에 성공한 3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강민호가 1루수 방면 강한 타구를 날렸고. 해당 타구를 KIA 서건창이 놓쳤었으나, 재빠르게 1루 베이스를 먼저 밟으며 강민호를 아웃시켰고, 2루에서 김영웅을 태그 아웃했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KIA 벤치는 세이프라고 주장하며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판독 결과 아웃으로 번복됐습니다. 이후 박진만 감독은 덕아웃을 박차고 나와 판독 결과에 대해 항의를 이어갔고, 결국 .. 더보기
서울 산사태주의보 종로구 강북구 서대문구 서울 산사태주의보 종로구 강북구 서대문구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와 강북구, 서대문구에 산사태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됐습니다. 산사태주의보는 토양이 머금을 수 있는 최대 물의 양인 함수량이 권역 기준치의 80%를 도달할 때 내려집니다. 각 자치구는 재난문자를 통해 "많은 비로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며 "산림 주변 야외활동 자제와 입산금지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3개 구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었는데 산림청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강북·종로·서대문구 등 3개 자치구에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종로구는 오후 1시 59분, 강북구는 오후 2시 1분, 서대문구는 오후 2시 5분 각각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종로구와 강북구는 재난문자로 "많은 비로 산사태 주.. 더보기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 교원 정치권 보장 법안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 교원 정치권 보장 법안 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를 맞아 전국적인 추모행렬이 이뤄지는 가운데 교원의 정치권 보장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 등장했습니다. 교사의 정치적 권리를 보장해 제2의 서이초 사태를 막겠다는 것입니다. 19일 취재에 따르면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17일 교원의 정치적 기본권 보장에 관한 7개의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하는데요. 개정안은 교원의 정당 가입과 후원, 정치 활동 허용 등 정치 기본권 보장을 핵심으로 한다고 합니다. 개정안은 교사의 정치적 권리 보장으로 교권을 회복하겠다는 교원단체의 목소리가 반영됐습니다. 평교사 출신인 백 의원은 "서이초 사건과 같은 아픔이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선 현장의 목소리를 입법과 정책에 제대로 반영해야 한다".. 더보기
아사다 마오 김연아 심경 고백 아사다 마오 김연아 심경 고백 일본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33)가 김연아(33)와 경쟁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심적 괴로움을 겪었다고 털어놨습니다. 17일 공개된 일본 요미우리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사다는 "당시 항상 1등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괴로웠다"며 "내 기술은 (잘해야 한다는) 마음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하며 "은퇴한 뒤에야 '스케이트가 좋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토로했습니다. 아사다는 2004-200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과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일본 피겨 최고 스타였는데요 그러나 성인이 되고 나서는 김연아를 넘어서지 못했고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따고 아사다는 은메달 획득에 그쳤습니다. 201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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