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엠마 스톤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엠마 스톤이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가여운 것들'(감독 요로고스 란티모스)로 수상을 했다고 해요. 연기파 배우 엠마 스톤, 마크 러팔로, 윌렘 대포가 주연을 맡고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연출한 영화 '가여운 것들(Poor Things)'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총 5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가여운 것들'은 18일(현지시각) 영국에서 개최된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미술상·의상상·분장상·시각효과상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고 해요. 특히 엠마 스톤은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를 비롯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여우주연상 수상 행렬을 이어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로써 여우주연상 트로피만 26번째 품에 안은 엠마 스톤은 다가오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의 가장 강력한 주인공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