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차트 올킬 TOO BAD 투배드 카리나

지드래곤 차트 올킬 TOO BAD 투배드 카리나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11년 5개월 만에 컴백했습니다. 25일 오후 2시 정규 3집 'Übermensch(위버맨쉬)'로 컴백한 지드래곤은 발매와 동시에 차트 올킬을 기록했습니다. '위버맨쉬'에는 선공개곡 'PO￦ER' 'HOME SWEET HOME'을 비롯해 타이틀곡 'TOO BAD', 수록곡 'DRAMA' 'IBELONGIIU' 'TAKE ME' 'BONAMANA' 'GYRO-DROP'까지 담겼습니다.

 

타이틀곡 'TOO BAD(feat. Anderson .Paak)'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등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고. 특히 멜론에서는 8곡 전곡이 TOP100 20위 안에 진입해 차트 줄세우기를 했습니다.

 

'위버맨쉬'는 영어로 Beyond-Man, 넘어서는 사람을 의미하며 스스로 뛰어넘기 위해 음악 본연에 집중한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이에 지드래곤은 전체 트랙 프로듀싱부터 앨범 전체 콘셉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 것을 전해졌습니다.

 

25일 음원과 함께 'TOO BAD'와 'DRAMA'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G-DRAGON은 오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입니다.

 

공개된 ‘투 배드’ 뮤직비디오에서는 카리나가 깜짝 출연하여 지드래곤의 컴백에 힘을 보탰는데요 ‘투 배드’는 듣는 순간 절로 리듬을 타게 되는 흥겹고 리드미컬한 비트가 특징인 곡으로 카리나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래퍼 겸 드러머인 앤더슨 팩이 피처링해 지드래곤과 ‘특급 시너지’를 발휘했습니다.

특히 카리나는 짧은 붉은 스커트에 귀여운 메리 제인 구두를 신고 등장,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클래식한 올드카 앞에서 함께 듀엣 댄스를 추면서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